물론 당황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왜 그런지 분개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짧지않은 시간동안 이곳에 오면서 느낀 건 오유는 자신과 반대되는 입장을 너무나도 심하게 매도한다는 것이죠.
정치색이 다른 부모님을 둔 사람에게 부모도 아니라느니 당장 나가서 살라느니 하는 댓글도 많이 봤고
1번찍는 부울경 노인네는 이미 너무 유명하죠. 지금도 고쳐지지않는 오유만의 병폐이기도 하고요.
그 이외에도 현기혐오, 외노자혐오, 마녀사냥 등등 '혐오'란 아젠다만 놓고 보기에 오유도 이미 그 아젠다에 들어가 있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번 뉴스를 기점으로 해서 가시 돋친 말들은 자제하고 힘들어도 좀더 단단해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