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선 관련 으로 흥미가 생겨 경향신문 기사를 읽다 재미난부분이 와서 일부를 발췌합니다.
법적문제가 있을시 삭제하겠습다.
원기사제목은
13세 소년 조셉 밀러가 인파를 뚫고 접근해 힐러리 클린턴에게 다가가 자기가 대학에 갈 때쯤 등록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물었다.
힐러리는 소년을 향해 몸을 굽히며 “나는 부자들은 돌보지 않을 것이다.
부자들에게까지 등록금 무상화를 하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내 경쟁자(버니 샌더스)의 계획은 모든 사람의 등록금을 무상화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소년에게서 돌아온 대답은 “저는 그게(샌더스의 계획) 좋은데요”였다. 머쓱해진 힐러리는 “우리 셀피 찍을까?”라고 제의했다.
이하 사족
왜 낯선 그녀에게서 익숙한 냄새가 나는걸까 하늘아래 새로운것은 없다지만 이건 데자뷰인가... 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