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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은 댓글달면 안되냐? 는 질문에 옆에있던 기자들 떡실신!
게시물ID : sisa_4467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율라뽐따이
추천 : 17
조회수 : 682회
댓글수 : 41개
등록시간 : 2013/10/22 08:58:19
국회 법사위의 서울고검 국정감사 진행중에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윤석렬 전 국정원 수사팀장에게 "국정원 직원은 댓글 달면 안 되냐"고 말해 기자들 사이에서 웃음보가 터졌다.

새누리당은 국정원 사건 수사 이후 댓글 의혹 자체를 부정하다가 관련 증거가 나오자 대선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말을 바꿨다. 그런데도 김진태 의원은 아예 국정원 직원의 댓글 행위를 용인해
한다고 주장하는 꼴이 됐기 때문이다.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윤석렬 전 팀장에게 "국정원 직원은 댓글 달면 안 되냐"며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형성 아니냐"고 말했다. 기자실에서 워딩을 받아 적고 있던 기자들은 김 의원의 말에 일제히 웃음을 터트렸다.(미디어 오늘)


대한민국 국회의원 "격 " 떨어지는 소리가 한 여름 소나기  내리는 소리 저리가라할 정도로  들려온다,,  저게 말이냐? 막걸리냐?
그리고 윤석열 담당 검사에게 우리나라에 종북좌파가 "있어요..없어요"  라고 물었단다. 진짜 옆에있던 기자들이  대굴대굴 할  만하다.

지금 새누리당이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질렀는지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나보다. 잘못하면 집권당이란 타이틀이 날라가게 생겼는데 저 국회의원은 참으로 한가로워 보인다.
박근혜 정부.새누리당은 정권을 반납해야만 정신을 차릴듯 싶다.

유치하게도 사태가 이러한데 들고나온 몸부림이  비열하게 또 색깔 입히기 인가. 이젠 더는 통하지 않으니 스스로 맨붕에 빠지지 않길  바란다.

"국정원 직원은 댓글달면 안되냐"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형성 아니냐" 라고 윤검사에게 물었다는데 내가 만약 윤검사 였다면 죽을힘을 다해  목이터져라 그의 귀에대고  "" 댓글달면 안된다고~  초딩 완.투.쓰리도 다안다고~모르면 주댕이 닥치라고~"  말했을 것이다.

글을 쓰다보니 또 열받는다.저런 수준이하의  국회의원이 있다는게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정말 창피할  따름이다, 

공직이란  말을 전혀 모르나 보다. 애국잉여들만 대한민국 국민인줄 착각하나 보다.공무원의 사명감도 모르나 보다. 일반인과  공무원의 차이점도 모르나 보다.왜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지도 모르나 보다.

한마디로 기본상실이다.

새누리당..
정말 창피하다.문닫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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