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의 모든 실책들과 삽질을
박근혜 정부가 떠안으면서 각종 선거공약 불이행, 세수부족등 여러 문제에 노출되어 있는 현재의 시점을 보면
이 모든 짐과 이번 국정원 사태를 깔끔하게 떠안고 마무리 될 모양새 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후에 대통령이 될 사람은 비난으로 부터 자유로워 질테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칼에 가장큰힘인 국민의 힘이 실리게 됩니다.
지켜 봅시다. 피로 써내려간 역사 한가운데의 민주주의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안개는 걷힐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