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출장을 못해도
아무리 성적이 저조해도
다른사람들이 이젠다 옛날의 그선수가 아니다 아니다라고 말을해도
감독에게 신임을 잃더라도
10시즌 코시 마지막경기 김광현선수가 마지막타자를 잡아내고 박경완선수에게 인사하는 그 시점부터
김광현선수는 제 마음속
영원한 에이스와 안방마님은
김광현선수와 박경완선수였습니다.
박경완선수 그동안 정말 수고많으셨고...
앞으로도 선수육성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김광현선수가 부상으로 폼이 떨어졌지만
언젠간 다시한번 그 호쾌한 투구폼을 볼수있기를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