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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에서 블링큰 미국무부 차관 발언 항의 시위 열려
게시물ID : sisa_6558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ight77
추천 : 1
조회수 : 2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27 23:43:17

기사 전문 -> https://thenewspro.org/?p=17178


엘에이에서 블링큰 미국무부 차관 발언 항의 시위 열려
– 일본은 심각한 인권 침해이자, 반인류범죄인 성노예문제를 사과하라
– 아바즈, 체인지 등에서 위안부 문제 교육 지지 서명운동 시작

편집부



지난 1월 23일 토요일 정오 로스앤젤레스 미연방청사 앞에서는 블링큰 국무부 차관의 12.28 한일합의를 존중하라는 발언을 규탄하는 시위가 열렸다. 시위는 블링큰 발언에서 언급한 “미주한인시민단체들” 이란 이름으로 로스앤젤레스 사람사는세상(대표 김인숙)과 미주 민가협 양심수후원회(대표 김시환) 회원 10여 명이 모여 블링큰 발언의 부당함을 지적하고 국무부 차관의 해고를 요구하는 항의서한을 낭독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항의서한을 낭독한 김시환 양심수 후원회 대표는 앞으로도 필요에 따라 2차, 3차 시위를 할 것이며 서명운동을 전개해 위안부 할머니들을 모독하고 ‘미주한인시민단체들’의 민권을 침해한 블링큰 차관의 해고 없이는 미국도 일본 전쟁범죄의 공범자라며 보다 많은 개인들과 시민단체들의 동참을 촉구했다.

한편 글렌데일 거주 정명기 씨는 자유발언에서 12.28 한일합의 이후 한국의 “일본대사관 앞에서 엄동설한에도 소녀상을 지키는 어린 대학생들과 7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제대로 된 사과 한번 못 받은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시위에 나왔다”며 이번 합의에 이은 블링큰의 발언에 대해 “미국이 1905년 가쓰라-태프트 밀약처럼 한국을 일본에 팔아먹은 행위”라 규탄했다. [...계속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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