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655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MW.
추천 : 4
조회수 : 42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4/06/12 02:00:21
토마스라는 아이가 한 손에 죽은 개구리를 들고 술집에 찾아들어 갔다.
토마스가 카운터에서 마담을 불렀다.
"아줌마, 나 누나 한명만 붙여주세요."
그러자 마담이 말했다.
"꼬마야 우리 가게는 성인만 받는단다."
그러자 토마스는 주머니 안에서 500달러를 꺼내놓아서 카운터 위에 올려놨다.
"402호로 가렴."
토마스가 말했다.
"아, 그리구 저는 성병걸린 누나가 필요한데요."
"꼬마야 우리 가게 언니들은 전부다 깨끗하단다."
그러자 토마스는 또다시 500달러를 카운터 위에 던져놨다.
"오른쪽으로 쭉~ 돌아서 5번째 방이야."
토마스는 말 없이 그 방으로 갔다.
30분이 지났을때쯤 토마스가 나왔다. 여전히 한 손엔 개구리 시체를 들고...
마담은 왜 하필이면 성병걸린 누나를 찾았는지 궁금해 이유를 물었다.
그러자 토마스 왈,
"내가 집에 가면 울집 옆에 사는 영희랑 뿅뿅을 할꺼구,
그럼 영희는 영희네 아빠랑 뿅뿅을 할꺼야,
그럼 영희네 아빠는 영희네 엄마랑 하겠지?
그럼 영희네 엄마는 우리 아빠랑 뿅뿅을 할꺼야,
그리곤 아빠는 가정부 누나랑 할 꺼란 말이야,
가정부 누나는 우리집에 하숙하는 형이랑 할꺼야
그럼 하숙하는 형은 우리집 엄마랑 할꺼야,
그럼 엄마는 우유배달오는 배달원 아저씨랑 뿅뿅을 할꺼야.
그 우유배달오는 아저씨가 내 개구리를 밟아 터뜨린 놈이란 말야!!!"
이런 내용인데 도무지 이해가..
그런데 성병걸린 누나한텐 왜 찾아간건가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