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7시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사람의 힘, 더불어 콘서트’. 민왕기 기자 2015. 1. 27. © News1
더불어민주당 '사람의 힘, 더불어콘서트' 2000여명 참석 '대성황'
(부산ㆍ경남=뉴스1) 민왕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사인 표창원 더민주 비대위원이 '부산은 부마항쟁과 민주화 운동을 이끈 야도였다'며 부산을 바꾸자고 주장했다.
특히 표 비대위원은 새누리당을 극우 전체주의 정당으로 지칭하는 등의 자극적인 표현으로 강도높게 비난을 가해 논란이 예상된다.
이날 더민주의 새 지도부의 일원이 된 표 비대위원인 27일 오후 7시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사람의 힘, 더불어 콘서트’에서 “3·15 의거와 4·19 운동이 김주열 학생의 죽음으로 촉발됐고, 1987년 6월항쟁은 박종철 학생의 죽음으로 촉발돼 신군부가 막을 내렸다”며 “김주열, 박종철은 모두 부산의 아들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p.s> 맞는 말 하셨네요.. 논란거리가 아닌데 논란거리로 만드는 역시 우리나라 언론이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