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진격거가 엄청난 돌풍이 불어닥칠때. 아니 그것보다 조금전 진격거가 막 방영하기 시작했을때입니다.
전 신작애니 정보가 떠돌때부터 떠들어댔죠. 진격거 짱짱이다 꿀잼이니까 꼭봐라 라고..
아마 진격거가 2~3화 정도 진행됬을때였습니다. 그때도 어김없이 진격거를 친구에게 추천해줬고
그친구가 진격거 보고와서 헐떡대더군요 ㅋㅋㅋㅋㅋㅋ
진격거 같은 애니 없냐고, 추천해달라고 안해주면 때릴기세였음 ㅋㅋ
해서 저는 헌터바이헌터랑 소아온을 추천해줬습니다.
그 이후 한동안 못보다 오늘 만났는데 이친구 아스나에 빠져있더군요ㅋㅋ 아스나같은 여자친구에 유이같은 딸 낳고 살아야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
한창 헌터랑 소아온 이야기하다가 어김없이 이번에도 애니추천을해달라하더군요
해서 저는 그렌라간과 남자고교생의 일상, 은혼을 추천해주고왔습니다.
이친구 제생각엔 입덕후보인듯 아니 이미 입덕한거같음.. (아스나쨩핰핰 이러는거 보면 ㅇㅇ..)
이친구 보면서 저도 입덕에대한 고찰을 하게됬네요 ㅋㅋㅋ
일단, 여기저기서 입덕작을 이야기하는것을보고 대충 적어보면,
1. 토라도라
2 엔젤비트 (프로겐ㅋㅋㅋㅋㅋ)
3.모노가타리 시리즈
4. 아노하나 (양학선ㅋㅋㅋㅋ)
5.사쿠라장
대충 이정도로 추려지네요 ㅋㅋ;
보면 짧고 강렬한(?) 작품들,, 게다가 여운이 남아서 어느정도 후유증 까지 있는 작품들이 입덕작들이군요.
그러므로 남자들에게 애니를 추천할때는
남자고교생의 일상 , 소아온 , 그렌라간 ,토라도라 ,아노하나 ,모노가타리
저거 다본순간 이미 덕후 ㅇㅇ..
세줄요약.
1. 친구한테 애니 추천.
2. 그친구 덕후 직전됨. 작성자는 입덕에대한 고찰을하게됨
3. 아스나는 마성의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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