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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의 우리나라 정치 시계의 흐름을 예상해 보았습니다.
게시물ID : sisa_4468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흐름을잡다
추천 : 4
조회수 : 33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0/22 13:02:44
민주당이 맨날 무능력하다고 욕먹어도 그사람들
검사출신도 많고 머리 일반사람들보다
정치쪽으로는 훨씬 똑똑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사람들이 100명넘게 모여 있는 집단입니다.
이미 다 짜놓은 대본이 있고 처음부터 대선불복으로
했으면 지지를 못얻었을 겁니다.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온것이고
결국에 목적지는 민주주의를 바로잡는 형태로 될 것 입니다.
10월 30일 화성지역구에서 민주당 의원이 당선이 되게 되면
여러가지 일들이 생길겁니다.
1. 박근혜의 레임덕의 가속화
2.민주당에 발언에 더욱 힘이 실림(새누리 우세의 화성시에서 되었다는 것은 민심을 대변하는 거라고 볼 수 있지요.)
3.30일날 공소장 변경에 대한 것이 마무리 되니 눈치보다가 결론을 내리겠지요. 
4. 위의 가정하에 원세훈 구속
5. 권영세 소환
6. 김무성 소환
7. 권영세 구속 김무성 구속 순으로 진행될 거 같습니다.
8. 박근혜의 선택(군대동원 쿠테타 or 하야) 입니다.
9. 저정도가 되면 이미 새누리 당에서도 자기 지역구 챙겨서 다음 선거 되야 하니 발뺄테고
국정주도권은 야권 그때가 되면 여권이 될지도....
10. 민주주의의 시계는 다시 앞으로 갑니다.
11. 2mb 탈탈 털거고, 그동안 싸놓은 똥들이 수면위로 떠오를거고 그거 치우느라 고생즘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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