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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배터리 관련 외계인 고문 현황
게시물ID : humorbest_6559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스테크
추천 : 70
조회수 : 7260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4/06 20:06:13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4/06 16:29:31

독일 드레스덴의 프라운호퍼 소재 기술 연구소의 외계인 고문 보고서



 이번에 개발된 배터리는 리튬-황 배터리로써 기존의 리튬-황 배터리보다 충전 주기를 7배 늘렸다. 기존의 배터리는 200 번 충전하면 새것으로 교체해야 했는데 이 횟수를 1,400 회로 늘렸다. 기존의 리튬 배터리와는 다르게 양극(+극)의 물질을 실리콘 탄소 화합물을 사용했는데, 이 물질이 매우 안정적이라 구조 변화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음극(-극)은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들이 코발트를 사용한 것과는 다르게 황을 사용한 것이 리튬-황 배터리의 특징인데, 황은 그 수량이 거의 무제한적이라 가격 측면에서도 훨씬 우월하다.



 또한 kg 당 저장할 수 있는 에너지의 양도 크게 늘었다. 리튬 이온 배터리들의 최대 에너지 밀도는 250Wh/kg 인데, 리튬-황 배터리는 현실적으로 약 500Wh/kg을 도달할 수 있으며, 최대 600Wh/kg까지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는 배터리의 대용량화와 양산기술을 개발중이다. 리튬-황 배터리가 계획대로 개발되어 양산된다면 배터리의 무게와 가격이 한층 줄어들어 전기차나 스마트폰을 비롯한 전자제품에 큰 발전을 가져다 줄 것이다.




요약:

 독일에서 배터리 관련 외계인을 고문해서 지금보다 용량도 크고 가격도 싼 배터리 기술을 개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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