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몇가지 기억나는거만 적어볼게요 저는 중학생때까지 dslr카메라를 한번도 만져본적이 없었어요 근데 그당시 꿈에 제가 그 카메라를 가지고 자유자제로 사진을 찍었어요 그리고 꿈에서 깬후 우연히 그 카메라를 산 친구가 있어 작동법을 물어보니 제가 꿈에서 했던 것과 똑같은 방법의 것들을가르쳐주더군요 소름돋았습니다 어린마음에 정말 놀랬었어요
그리고 고등학생땐가? 꿈에서 제가 영어를 하는거에요 아주 유창한 실력으로 외국인과 대화를 하는데 외국인의 말이 한국어처럼 다 이해가 되고 제가 회화실력도 엄청나서 외국인이랑 쏼라쏼라하고 있더라구요 꿈에서 깬뒤 이게 나의 외국어 잠재능력인가 싶었는데 아직도 발휘되지 못하는걸보니 그건아닌거 같습니다....
이런 경험 많이있었는데 막상 쓰려니 생각이 잘 안나네요 데쟈뷰와는 좀 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내가 꿈에서 했던 행동들 특히 이전에 하지 못했었거나 알지 못했었던 것들을 능숙하게 해내고 꿈에서 깬뒤 보면 그 행동들이 전부 옳거나 그렇게하는게 맞는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