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dle age'
중년
40이면 불혹 어떤 유혹에도 현혹되지않는 나이
중년분들에게만풍기는분위기는 풍기려해도 풍길수없는 것 같습니다.
Nick wooster
Neiman Marcus Group 패션 디렉터
버그도르프 굿맨 백화점 패션 디렉터
존 바틀렛 패션 디렉터
랄프 로렌 패션 디렉터
활발히 활동하시는 닉우스터 형!
많은 스트릿 포토에서 보여주는 수트룩과
패턴+패턴의 스타일링들!!
자욱한 연기속에 클래식하면서도 위트 있는 룩 신비롭네요.
깔끔한 블랙수트와 첼시부츠 그리고 금장단추가 돋보이는 피코트!!
화려한 핑크 재킷을 소화하시는...포스!
정말 뛰어난 자기관리 군살이 없으세요. 존경합니다.
포르노 배우, 소설가, 교사, 가수, 패션 모델
GQ모댈로도 활동하며 다방면에서 활약중이신
에이든쇼!! 비주얼터지는 중년모델로 특이하게
옛날에 포르노 배우로 활동도 하였다고 합니다.
마치 구약성경에 나오는 모세같은 포스가 좔좔!!!
모세다..모세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가요?
벨벳이라니!! 고급스러운 자주색 벨벳 수트!! 화려합니다.
사진중 가장 마음에들엇던 사진입니다. 수트의 색깔도 색깔이지만
자연스럽게 휘날리는 머리의 컬이 ㄷㄷㄷ
아..사랑하는 스트라이프 패턴 더블브레스티드 재킷!! 포멀한 아이템에
데님셔츠를 매치하는 센스!
Takahiro Kinoshita
일본 Popeye Magazine의 편집장, 에디터로 활동중이신 타카히로 키노시타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10대 혹은 20대들의 프레피 룩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중년의 멋 으로 소화하시는 일명 꽃 중년!! 둥근 뿔테안경 니트소재타이 가디건 하프팬츠 등
베이직한 아이템들이 모여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주는 패션의 고수이신 것 같습니다.
특히 캐주얼슈트에 하프팬츠, 로퍼, 보트 슈즈 등으로 슈트또한 스포티한 매력과 함께
클래식함 동시에 자신만의 시그니처인 프레피 룩 또한 녹여내는 것 을 보며 많이 배우는 것 같습니다.
정말 과하지않고 젊은 스타일링에 박수를보냅니다.
오버사이즈의 더플코트 (일명 떡볶이 코트) 와 워커 색감이 좋네요.
여름철 대표적인 원단인 시어서커 수트!!
Bruce Pask
뉴욕 타임즈 스타일 매거진의 남성복 디렉터이자 여러 패션 브랜드의 스타일 어드바이저,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브루스 패스크입니다. 아메리칸 캐주얼 스타일에
데저트 부츠와 케이프 스타일링등 캐쥬얼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룩들입니다.
코트를 어깨에 걸쳐서 케이프 처럼 활용한 스타일링이 자주보입니다.
깔끔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느낌!! 뙇
인자한 미소가 눈에띄네요 ㅎㅎ
롤업한 데님 에 화이트셔츠 ! 야상재킷까지
늘 가냘픈 지식으로 글을 써도 추천 눌러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40세가 넘은 사람은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링컨> 란 링컨의 말처럼
꾸준한 자기관리로 젊은 패션피플들 못지않게 패션계와 스트릿 패션을 빛내
주시는 분들 4분들에 대해 써봣습니다. 물론 이글에 쓰지 못한 다른 중년
패션 피플들도 많은데요. 너무나 많아 다 쓰지 못해 아쉽네요 ㅎㅎ
작성자 개인주관이 100%들어간 만큼~ 가볍게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소하게 운영하는 페이지 입니다. 놀러와주세요~ 다른정보도 있어요 헤헤
BGM - Jack White - Love is blind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