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6560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째쓰까★
추천 : 0
조회수 : 15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4/10 01:07:57
고민게를 본다.
세상에 수많은 고민과 수많은 삶이 있음을 깨닫는다.
고민게에 글을쓴다.
누군가와 말한마디 나누며 위안받기를 원하는것일지 모른다
고민게에 리플을 단다
그 사람한테 얘기하는거 같지만 실은 나 스스로에게 힘내라는 얘기다.
내가 그렇다. 당신도 그럴수 있다.
이외수옹은,
'따뜻한 밥 한공기는 사람의 목숨을 구하기도 하고,
때로는 글 한줄이 죽어가는 사람의 영혼을 구하기도 한다.' 라고 하셨다
저 멀리 화면속 나도 당신도 얼굴은 모르지만 다른이의 영혼을 구하길 바래본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2013-04-10 01:08:58추천 0
^^
2013-04-10 01:10:02추천 0
명언이네 ㄷㄷ
2013-04-10 01:13:06추천 0
댓글 쓰면서 저도 다시한번 저를 뒤돌아 보게 되네요 내요 ??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