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점을 바꿔보면 좀 편하실 겁니다.
버러지들 입장에선 우리가 혐커뮤니티 맞잖아요?
그렇게 인터넷 여론 바꿔보려고 힘 쓰는 세력에게도...
닭가문을 종교로 아는 사람들에게도 우리가 혐오커뮤니티 맞습니다.
유시민씨 왈
나라를 팔아먹어도 새누리를 지지할 사람들...
정말 적게 쳐줘도 국민 4명 중 1명입니다.
그들이 보기에 '오늘의 유머'는 혐오커뮤니티 맞습니다.
그래도 우리 포기하지 맙시다.
지금 당장은 억울하고 속 터지더라도.
지금은 우리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일베나 정직원, 알바들로 인해
매도될지라도
이 나라를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젠가 역사가 기억해주지 않겠습니까.
오늘의 유머라는 사이트가 일제강점기 때의 독립투사들처럼
매국노들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냈다라고.
P.S 오유 아니었으면 인터넷도 버러지들 세상이었을 겁니다.
언제나 우리가 제일 많이 가장 앞에 서서 그놈들과 진흙창에서 싸우다보니
먼지, 진흙으로 더러워졌지만
모든 과정을 제대로 안다면 그 누가 우리에게 손가락질 하겠습니까.
치지신 분들은 부디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