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it = Body '
수트를 더욱 빛내는 잘 관리된 몸!!
남자와 소년이 공존하는 듯한 배우
이정재씨입니다.
73년생 배우 이정재씨!! 처음에는 이글을 연예 게시판에 적을가 생각했지만,
이정재씨가 보여주는 우월한 수트 핏과 스타일에 반해 패션게시판에 글써봅니다.ㅎㅎ
관상에서의 카리스마와 살기까지 띄는 수양대군, 그리고 냉철한 신세계에서의 이자성
평소 출연하신 영화들을 보면 냉철하고 카리스마 있으신 차가운 케릭터 들이였는데요.
제 개인적으로 미소가 정말 자연스러운 배우라 작품에서 그런 이정재씨의 모습을 볼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긴 싱글코트와 첼시부츠 윈도우페인패턴의 셔츠와 좁은 노트
무겁지 않고 댄디한룩에 박수를 보냅니다.
진짜 보다보면 옷을 잘입으시는.. 화이트팬츠에 화이트 셔츠 좁은 라펠의 딱떨어지는 재킷
노타이의 센스가 돋봉네요~
올 화이트 더블브레스티드 수트를 저렇게 소화하는 사람이 몇이나될까요..ㄷㄷ
(더블 블레스티드의경우 단추가 두개일경우 맨위에 단추만 잠궈주시는 센스!)
헤맑은 미소 깅엄체크패턴 셔츠와 체크패턴 넥타이 패턴+패턴
사선으로 들어간 스트라이프 넥타이 포멀하네요 ㅎㅎ
체스판과 커피 그리고 고심하는 듯한 표정이 사진의 재미를 더해주네요.
저의 개인적인 시각으로는 화이트 재킷이 가장 잘 어울리시는 거같애요
차가운 얼굴표정과 머풀러로 스타일링한 수트 느낌... 강렬하네요.
아....역시 수트는 몸이... 위엄돋는 73년생의 자기관리
수트가 정말 잘어울리는 연예인중에 한분!! 전체적으로 몸이 좋으셔서 어깨는 각지고
가슴과 엉덩이 분위가 꼭 맞는 격식있으면서 자유분방한 유러피안 스타일의 수트가 너무
잘어울리시네요. 특히 가만히 계실때 중후함과 묵직함이 느껴진다면, 웃을때는 한없이
소년같은 순수함이느껴지네요. 남자와 소년이 공존하는 듯한 느낌 거기에 더해지는 수트
의단단함!! 수트를 남자의 갑옷이라고 부르는 분도 계시던데 이정재씨를 보면 그말이
더욱더 공감됩니다.!
소소한 페이스북 페이지입니다~ 가끔 놀러와주세요~
BGM - Craig David - This Could Be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