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보도는 그냥 언론사 기자들 특유의 기계적 균형 맞추기 이상 이하도 아니에요. 너무 신경쓰지들 마요.
오유요? 저는 주로 카게 눈팅하며 가끔 댓글이나 다는 사람이지만, 간혹 시사게의 일방적 강요 느낌이 부담스럽기도 한 사람이지만
국가 기관에 당하고, _베에 털리고, 여시에게 휘둘리면서 너무 힘들었던 오유의 역사를 알고 나니 많은 부분 이해도 되더이다.
시사게에 넘치는 분노와 '으쌰으쌰'하는 분위기. 지금 내 조국을 사랑하고 있다면 당연한 것일뿐.
비록 그것이 다소 격앙됐을 지라도, 지나치게 보일지라도, 미쳐가는 세상에서 다들 희망 한줄기 붙잡고자 몸부림치는 것임을
저는 압니다. 저 처럼 주로 '타 게시판' 이용하는 사람들도 '시게에 주로 상주하는 분들'에 공감하기에 굳이 수많은 카메라 커뮤니티 놔두고
여기 찾는 거에요.
게시판 별로 찢어서 오유가 혐오 사이트니 뭐니 분란 일으키지들 마세요.
이상 곧 마흔 바라보는 아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