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큽니다.]
9월 초에 주문했던 IM3 핫토이 아이언맨 3 버전 사장님이 오늘 도착 하셨습니다....ㅠ.ㅜ
이번에 레고게가 생기는거 보면서 사장님 오시면 꼭 올려봐야지 하고 벼루고 있다가 이제서야 올립니다.
퀼리티가 워낙 좋아서 정말로 토니 스타크와 같이 있는거 같아요.
관절 돌아가는 것도 좋구요. 아빠다리까지 될정도로 유연하네요
보면서 정말 신기해요 크기도 30cm정도라 제법 크구요.
처음 산거라서 더 그러네요 ㅋㅋㅋ
헨드폰으로 급하게 찍은거라 화질이 구립니다.
나중에 똑딱이로 제대로 잘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근데 사장님 다 좋은데 눈이 좀 무서워요.
왠지 좀 튀어나온것도...같.........
가슴의 아크리엑터 불도 들어옵니다.
보면서 완전 신기했어요 그리고 아머낀 손 부분도 들어와요.
건전지 값 무지하게 쓸 것 같습니다.
요건 흔들렸네요.....사장님 리펄서 빔 쏘는거 보여드리려 찍었는데...
옆에 사장님 잡지는 진짜 작아요 한 3cm정도??
펼치면 사장님 인터뷰 내용이 있습니다.
구성품 중에 하나인 더미 입니다.
더미랑 포스터에 나온 불빛이 나오는 바닥(실제로도 나와요 건전지가 없어서....ㅠ.ㅜ)
공돌이용 책상과 팔다리 아머 기타 잡다한 공구들도 있습니다.
놀라운건 더미의 끝에 손(?) 집게부분까지 다 구동 가능합니다.
그래서 사장님 신발 들고 놀고 있어요.
마지막은 오유답게 사장님 세미누드로~~~
손등의 디테일까지 정말 완벽합니다.
매일매일 독수공방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ㅠ.ㅜ
설마 인형인데 얼마나 정교하겠어라고 생각한 절 반성하게 만든 핫토이입니다.
가격의 압박이 좀 있지만 앞으로 꾸준히 틈틈히 저축해서 모아보려구요.
정말 좋아요...ㅠ.ㅜ
왜 비싼지 충분히 이해가 갈 정도로 정교하고 세밀합니다.
구성품에 딸려온 더미용 캠코더는 캠모니터 부분이 열리고 니퍼랑 펜치도 움직이게 해왔습니다.
제 흥분이 가라앉는 대로 다시 디테일하게 올려 드리겠습니다. 하악하악
오늘밤은 사장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