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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561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1
조회수 : 74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1/28 16:04:45
국민의당 광주시당 조정관 공동위원장은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대표직을 맡은 1년 동안 끊임없는 분열과 갈등을 일으키고 3번의 재보선 참패에도 꿋꿋이 버티던 그가 드디어 대표직을 내려놓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호남 민심이 등을 돌리고 수많은 의원들이 '야권의 창조적 파괴 외에 정권교체의 길이 없다'며 결연한 마음으로 당을 떠날 때도 미동조차 없던 그가 이제와 대표를 사퇴하며 호남민을 향해 '미워도 다시 한 번'을 호소한다. 뻔뻔하기 짝이 없다"고 덧붙였다.
조 위원장은 "문 의원은 퇴임사를 통해 진정성 없는 사과 한마디를 던졌다"면서 "친노패권세력의 성찰적 자중과 환골탈태 없이는 호남에서 단 한 석도 얻을 수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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