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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의 화장실 귀신
게시물ID : panic_592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천호
추천 : 2
조회수 : 101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0/22 21:13:39
오늘 부터 미니홈피 를 정리하려고 쭉 살펴보는중입니다.

그중 다이어리에 꿈을 적어논 폴더를 열어봤다가 

지금은 흐릿하게 기억나는 꿈이야기를 가져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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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7


15:53

엊그제, 그러니까 정확히 17일날 꾸었던 꿈이다.

 

갑자기 내가 어느 화장실에 들어섰다.

 

오른쪽은 보이질않고 왼쪽에 화장실 칸이 늘어서 있다.

 

일반적인 화장실 이라면 안을 보지 못하게

 

벽이 사람 머리보다 높게 되어 있을법 한데

 

이 화장실은 옛날에 지어진걸까 다닥다닥 붙어있는 데다가

 

칸막이와 문이 모두다 내 키보다 낮아 안을 볼수 있었다.

 

그게 신기하여 안을 쭉 보면서 안쪽으로 들어가던 중

 

  

 

    3,번, 아니 4번째 칸에다다른 순간

나는 그만 놀라서 깨어나며 나도 모르게 소리쳤다.

 

 

 

 

 

 

 

 

그 4번째 칸에는  거의 바닥까지 머리카락을 늘어 트린

몸이 없는 여자 머리만이 흡사 검은색 기둥처럼 서있었기 때문이다.

 

 

 

 

 

 

 

 

그냥 한낱 꿈일 뿐이지만.

강렬한 이미지 쇼크인건 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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