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자친구가 이제 막 시작한미용사인데여. 아무래도 손에 독한 파마약이나 염색약 중화제? 그런 것들이 묻다보니 손이 많이 갈라지고 심지어 피까지 나고 그러더라구요 ㅜㅜ 보고있으면 맘이 아파가지구.. 피부과를 한번 가보는게 좋긴 할텐데 휴무도 하루에다가 바쁘고 귀찮아해서 못 데려 가겠네요. 관리 안하냐고 그러니까 약은 발라도 내성생긴다 그러고 관리를 잘 안하더라구요. 혹시 좋은 크림이나 관리법 사용하시는 미용사 분들 있으면 공유 좀 부탁 드려도 될까요? 검색하고 있긴한데 뭐가 좋은지 크게 모르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