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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내 여성비하 및 성희롱은 도를 넘었습니다.
게시물ID : lol_6562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오류
추천 : 7
조회수 : 704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6/04/07 11:57:52
겜을 잘할수도 있는거구요
못할수도 있는거에요.
위의 사항은 여자든 남자든 공통적인 부분이구요
 

근데 여자란 이유로
"보@지련 조또 겜 못하는데 겜하지말고 다리나 벌려봐라"
 라고 들으면 단순히 게임을 못해서 듣는 소리입니까?

남자가 겜못하면 여자들이
"꼬추새끼 가서 딸이나 쳐라" 라고 말하면되요?

 
롤 여자게이머로써
처음 닉네임이 00깡패녀 였습니다.
단순히 닉네임 뒤에 "녀" 가 붙는다고 픽창부터 보지보지 소리 듣는게 정상입니까?

물론 항상 성희롱을 든는건 아닙니다만.
5게임중 1게임이라도 그런소리 들으면 아무리 무시 한다 한들 기분이 좋을리 없지요.

성희롱이나 욕설을 들으면 그냥 차단하고 플레이 했었으나, 가면 갈수록 도가 심해져 IP를 모아 닉변을 했습니다.

그뒤론 겜 플레이에 성희롱, 욕설 훨씬 줄어들었으며 겜플레이가 원활했구요.


여기서부터 제가 들은 욕설들을 그대로 적어보겠습니다.
험한 글이니 읽고싶지 않으시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 다리벌려봐라
- 보@지 걸레년
- 잘빠냐
- 함 대주라
- 어디사냐? 졸라 박고싶네 빨리 불어라
- 보@지 너덜너덜 하겠지 씹창년

등등






수 없이 리폿을 해봤으나 결과가 어찌됬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그게 제재가 가해지면 롤 클라이언트에 알림창이 뜬다는건 처음봤습니다. (친구가 맥인게 됬더라구요)

오토, 성희롱, 욕설, 적에게 고의로 죽어줌
이런거로 리폿 한 30개는 보낸거 같은데 말이지요..

하.. 그래서 요번 헬퍼도 그렇고 그냥 접을까 싶네요.

몇십주 연속 점유율 1위든 뭐시기든 끝물같아요
하는 사람은 계속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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