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렇게 흘러갔는지 웃음만 나오네요.
시게인 자게인 차게인 나누지말고 생각해보자고요.

대충 생각나는대로 적어봅니다.
게시판 언급안하고 제가본 이상혐오 이야기를해보죠.

정치색안맞는다고 부모형제 혐오.
미용종사원혐오.
현기오너혐오.
애기엄마들혐오.
여성운전자혐오.
노인혐오.
자영업자혐오.
아이유혐오.
택배기사혐오.

이렇네요. 왜 뜬금없는 시게마녀사냥이랍니까.?
전 시게는 거의베스트만 보지만 이건아니죠.
오유가 또 혐오병 걸리기가 참 좋아요.
특히 사이다게시판 멘붕게시판 이런게시판들이 조장도 많이 하지요.
혐오라는 단어를 붙여 생각하진 않았지만 저는 전부터 느껴왔던거라 잘됐다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