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더민주, 혁신의 새바람..찻잔 속의 태풍은 아닌가
게시물ID : sisa_6562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athvalley
추천 : 1
조회수 : 56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1/28 18:00:18
옵션
  • 창작글
걱정입니다.

최근 광주 상무지구의 한 미용실에 들러 머리를 다듬을 일이 있었더랬죠.

디자이너분이 이십대중후반으로 보이는 여성분이셨어요. 궁금한 마음에 안철수 국민의당에 대한 느낌을 물어보니 "젊은이들과 소통하려는 정치인으로 참신한 느낌이다"라고 하시더군요.

반면에 "더민주는 구태의연한 정당, 노회한 정당 그리고 무기력한 정당이라고 생각한다"더군요.(노파심인데  분 비난하시는 분은 없으시겠지요?)

정치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런 것이기도 하겠고...일반화하기엔 문제가 있긴 하지만...정치에 무관심한 일반인이 그렇게 생각을 하니 더 걱정입니다. 그런 분들 생각을 변모시키는 것이 훨씬 더 어렵기 때문에...

오유를 이용하는 회원들이야 관심이 비교적 높아 진실을 알지만 일반 서민은 여전히 "더민주"에 대해 좋지 않은 생각을 갖고 있어 이대로라면 총선 전망이 그리 밝지 않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민주에서 좀더 정치에 관심 없는 서민들에게 참신한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새롭게 영입한 인사들과 더불어 홍보 전략/전술 개발 및 실행에 적극 나서줬으면 하네요.

손혜원 위원장님, 좀더 파이팅!
문재인 전대표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총선 승리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출처 퉁퉁한 제 손?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