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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story&no=400442 약속드린대로 어떻게든 폰장만해서
후기 올립니다^^
여러분들 관심덕에 베오베도 가보구 따뜻한 맘도 느꼈습니다^^
딸아이 핸폰은 결국 못 찾았지만 다행이 지인이 동일
모델 공폰을 선뜻 내 주어 오늘 재개통했어요^^
상태는 원래 것 보다 훨 깨끗하구요. 고마워서 밥은 샀고 나중에 술도 사야죠 ㅋ
아무튼 실의에 빠져있던 딸아이가 너무 좋아라 합니다.
더는 잃어버리는 일 없을거라 다짐하네요. 본인 속이 더 상했던 터라 배운것도 많을 거에요 ㅋ
이번에는 목에 거는 파우치도 함께 마련했어요. 초딩한테 미리 이런걸 챙겨주지 못한 저도 반성해 봅니다.
모두 핸펀 잃어버리지 말고 잘 간수하셔요. 골치가 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