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나름 종편이 안철수의 삽질을 비판하는것 같으니 마치 종편이 찰스당이 새누리 표를 잡아먹어서 이제 찰스 떄리기 들어갔다고 이야기 하는데. 이건 간단하게 만약 문재인이 찰스같은 삽질을 했으면 종편이 지금의 강도로 공격했을까를 생각해보면된다. 즉 만약에 문재인대표가 이희호여사 예방가서 도청하고 그 말을 침소봉대하고 그 도청을한것을 공개해버렸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지금쯤 문대표는 정계은퇴수순일것이다. 즉 지금 종편은 적당히 회초리를 들면서 사실상 안철수를 보호해주고 있는거다. 즉 아직도 안철수의 존재가 여권에도움된다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