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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거대 커뮤니티에 같은 여론을 바래는 것두
게시물ID : sisa_6562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TABBER
추천 : 0
조회수 : 21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1/28 18:56:29


애초에 거대 커뮤니티에 같은 여론을 바래는 것두

개소리라고는 생각하지만은


강간범에게 강간당할때 가만히 잘 받아줘서 착하다는 칭찬을 받고싶은건가...

얼마나 평소에 헤프게 하고 다녔으면 그런일을 당허고 사냐는 헛소리는

힘이없어 청나라에 왜나라에 처녀들이 농락당해도

화냥년이라며 돌던지던 무지랭이들이 널렸었고

3.1운동에도 왜 나가서 죽냐고 했던 무지랭이야 널렸었다.

위안부 할머니들이 당했었고

부마항쟁, 5.18, 전태일 사망때도. 세월호 때도.




정치가 21세기에 들어와서 우리의 삶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쳤는지

관심이 없는 것일까.


철기기마로 요동을 휩쓸던 국가에서 역사의 변두리 국가로 천년을 살게된게

정치의 문제라는 것을 알기나 할까.



강자에 맞서 우뚝섯으면 싶다.

부정부패 없는 강국이 되는건 시민의 참여도지, 방관이나 나만 잘살자는 이기심은 아닐 것이다.




최소 저항하려는 사람에게 얼마나 헤프게 하고 다녔으면 강간범이 덤비려 드냐는

무지랭이들의 세치혀는 뭉개고 살고 싶다.

등록금 기십만원에 분노하여 다음선거때 여당에 한석도 내주지 않았던

독일 같은 시민의식은 바래지 않더라도

최소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의 저항에 연대는 못할망정 침을 뱉는 상황에

쓴 웃음은 그만 짓고 살고싶다....




한마디 첨언하자믄...

참... 하는건 아무것도 없으면서도 메시아는 드럽게 바랜다....

너희가 너희의 연대의 힘으로 스스로의 메시아가 되라.

민주주의 사회에서 민이 주인의식을 버리고 정치를 버리면

과연 누가 주인이 되겠으며 그 노예는 누가 될 것인가를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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