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 자연 재해재난 기상이변으로 지구가 뒤바뀌는 영화입니다 제목부터 분석하면 내일 모든게 사라진다... 이뜻 아닐까요 그러니까 하루하루 사이에 지구가 뒤바뀐다는 뜻...
물론 저의 추리에 불과합니다 주인공들도 잘생겼습니다 흑인 빼고 대신 맘에 안드는것은 아닙니다 ... 개 끌고 다니는 거지도 재미있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명장면은 LA를 폐허로 만들어버린 토네이도들... 원래 토네이도는 들판같은 평지에서 일어나야 정상이지만... 저도 잘 모르겠군요...-_-;;; 또 하나 있다고 하면은 배에서 주인공 셋이 도서관으로 향할쯤에 크라이슬러 빌딩이 위에서부터 아래로 얼어내려온다는것 정말 빠르게 내려옵니다 그렇게 빠르게 얼려면은 영하 36도 라는 군요... 제가 그영화 제친구들이랑 같이 보러갔는데 다보고 나오면서 이런말을 하더군요 아씨발 괜히 봤다 돈만 날렸대 지루하구만... 차라리 트로이나 볼껄 좆같다
저는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병신아 꺼져 니가 그영화 만들수 있어?? 이해는 못할망정 내 팝콘이나 뺏어먹고 씨발 개같은놈...
이 영화에서 느낀점입니다

우리는 지구상에서 가장 강한것이 있다면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자연입니다 자연의 분노앞에서는 지구도 어쩔수 없습니다... 우리는 자연의 선물에 감사는 못할망정 지구의 자원을 마구 쓰고 다녔습니다... 이 영화를 만든 목적은 물론 돈벌이를 위한 기발한 아이디어 이지만 모든이들에게의 경고음은 아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