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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피겨 선수들 (스압)
게시물ID : humorbest_6562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히라히
추천 : 109
조회수 : 11431회
댓글수 : 1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4/07 14:26:57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4/07 03:05:01

미모미모하다고 생각되는 피겨 선수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상위권 현역 선수 위주이고 순서는 미모순위가 아니고 그냥 생각나는대로.

 

 

 

 

핀란드의 키이라 코르피.

미모 순위대로 한 거 아닌데 제일 예쁘다 생각하는 선수부터ㅋ.ㅋ..

예쁩니다. 예뻐요. 

 

디즈니 공주 스멜!

 

비욘세 노래에 맞춘 갈라. 경찰복 벗어던지고 변신하는데 우왕ㅠㅠ

 

그런데 이 선수, 의외로 목소리가 허스키한 편입니다. 딱 섹시한 정도의 허스키함!

예전엔 걍 예쁜 요정으로 통했지만 나이가 들수록 발전하는 기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만 이번 시즌은 부상으로 고생한 듯 하네요.

 

 

 

역시 핀란드의 라우라 레피스토.

코르피 선수와는 확 다른 분위기의 미녀입니다.

 

어딘가 동양적인 느낌도 나고.

사진보다는 영상에서 더 매력있습니다.

지금은 은퇴하였고 2013월드를 해설하기도 했답니다.

 

 

 

 

 

미국의 기대주, 그레이시 골드.

 

첫 시니어 월드인 2013월드에서 6위에 올랐습니다.

각국 기대주들 중에 가장 앞날이 창창하지 않나 싶네요.

개인적으로 웃을 때보다 무표정할 때 더 예쁘다 생각함ㅋ

 

 

 

 

 

캐나다의 기대주, 케이틀린 오스먼드.

고전적 타입의 미인이 아닌가 합니다. 예뻐요 예뻐222222

 

자국 내셔널에서 폭풍 가산점으로 우승하며

우리나라 발기자들에게 김연아 위협하는 유망주로 소개되었던 그 선수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결과는 프리를 말아드시며 8위)

모자쓰고 나오는 갈라가 참 섹시하고 예쁜데 제대로 된 사진을 구하기 힘들었음.

 

 

 

 

캐나다의 테사 버츄 (오른쪽)

싱글은 아니고 아이스댄스 선수입니다.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 여주같은 달달한 외모의 소유자. (왼쪽) 

벤쿠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실력도 갖추었지요.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살짝 닮았습니다. (오른쪽)

케이티 페리랑도 좀 닮게 나왔네요.

 

왼쪽이 이번 시즌 프로그램 카르멘을 연기할 때.

카르멘은 피겨스케이팅에서 식상할 정도로 자주 쓰이는 곡이지만, 이 팀 프로그램은 다시 보고 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남자를 불행하게 하는 팜므파탈 카르멘을 잘 표현했음. 

 

 

 

 

미국의 타니스 벨빈. 아이스댄스 선수입니다.

핫한 선수로 많이 꼽혔는데 지금은 은퇴하였지요.

벤쿠버 동계올림픽 미녀 선수 중 한명으로 뽑혔던 걸로 기억함. (코르피, 김연아와 함께)

 

이건 같은 미국선수와 찍은 사진인 듯?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미국의 애슐리 와그너. 

 

정석 미녀는 아니지만 매력있음.

한국에서의 별명은 야망녀..ㅋㅋㅋㅋㅋ

거의 개그 캐릭터 수준(?)

 

 

 

 

미국의 알리사 시즈니.

참한 스타일의 미녀입니다.

 

조지 윈스턴의 피아노곡에 맞춰 연기한 프로그램인데 잔잔한게 이쁨.

다만 점프가.. 점프가....

 

미국 내셔널 사진인 듯? 왼쪽부터 레이첼 플랫, 알리사 시즈니, 미라이 나가수, 아그네스 자왓즈키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올려보는 러시아의 돔니나 누님 (왼쪽)

내 가슴팍에도 저렇게 꽂아주심 좋겠다 (?????????????????)

 

긴 다리를 이용한 포즈가 너무 멋지심.. (빨간 옷)

 

웃을 땐 귀염귀염하심 (왼쪽)

 

 

 

 

 

 

 

중국의 리지준

이번 월드챔피언십 최고의 수혜자 중 한명이 아닌가 합니다. (7위였던가요)

위 사진은 성숙하게 나왔지만 화보라는 게 함정

 

실제로는 귀여운 소녀입니다.

목소리도 귀여움.

 

최근 주니어나 어린 시니어 선수들 대부분이 그렇듯 이 선수도 김연아 선수가 롤모델입니다.

특히 일본과의 인터뷰에서도 일편단심을 밝혀서(일본 선수라고 대답하라는 무언의 압박 속에서..ㅋㅋ) 한국인들에겐 더 친숙하게 느껴지죠.

 

 

 

 

 

리지준을 보니 떠오르는 한국의 곽민정 선수.

2010 동계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입니다.

부상으로 고생중인데 얼른 회복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기 기원합니다.

 

귀여운 선수인데 최근엔 성숙한 아가씨가 되었습니다. (최근 사진은 못 구함)

 

개인적으로 매력있다고 생각한 카프리스보헤미안 의상

선수 본인은 불편해했다는 말이..ㅠㅠ

 

 

 

 

러시아의 뚝따미쉐바.

이때만해도 어린애가 신비하게 예뻐서 기대가 많이 갔는데.. 눙무리....

 

예전엔 점프질이 좋다며 제2의 김연아다 뭐다 난리였는데

최근 모습을 보면 마의 16세 체형 변화를 혹독히 겪는 중....

점프는 확실히 깔끔한 것 같은데 특유의 러시아삘(?)과 깨작깨작한 움직임으로 보는 재미는 그다지..입니다.

이번 세계선수권에선 안타까운 실수로 인해 10위로 데뷔.

 

 

 

러시아의 엘레나 일리니크.(앞쪽)

 

예쁩니다. (왼쪽)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이 사람.

 

 

대한민국의 김연아.

 

매 프로그램마다 팔색조의 연기를 보여주는 진정한 빙판위의 미녀!
다음 시즌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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