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중학교때 도덕선생님이 해주신 이야기
게시물ID : sisa_4469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쌈바요정
추천 : 10
조회수 : 49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10/22 23:07:55





옛날에 어떤 100키로가 넘어가는 아이가 있었데요

아이의 엄마는 어떡해서도 살을 빼게해주고싶은데 너무 어렵더래요

그러다 어떤 의사가 주치의가되어


"내가 당신 아이의 살을 책임지고 빼주겠다"


라고 하길래 아이를 맡겼습니다.


그런데 이 의사는 아이를 욕하고 채찍질하고 밥을 굶기고 약을 먹여

아이는 너무 힘들고 괴로워했지만 짧은기간동안 많은 살이 빠졌습니다.


힘들어하는 아이를 보며 엄마는 이만하면 됐다고 생각해서


이 의사를 해고하고 지속적인 관리를위해 다른 주치의를 고용했지만

살은 더이상빠지지않고 불어나기 시작하고

없던 병까지 생기는거에요

몇번을 다른 의사를 불러봤지만 소용이없더랍니다.


그래서 아이의 엄마는 그 때 그 의사를 해고하지말고 둘걸..

그래도 그 의사가 살은 잘 빼줬지 라고 후회를했다고 하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