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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정말 좋은 나라 일까요?
게시물ID : humorstory_656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HOWBOX
추천 : 1/5
조회수 : 434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04/06/12 20:38:40
전 올해 중 1인 중삐리 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성숙 해졌죠.
우리 나라 정말 좋은 나라 라고 생각 되지 않습니다.
공부를 해도 마찬 가지 입니다.
한국,,,, 정말 힘들지 않습니까? 학교 갔다오면 학원 가고 집 와서 밥먹고 또 공부 하고,
정말 하루하루 기계가 움직이듯이 지겹습니다.
그렇다고 죽을 수도 없고,
고등 학생 형들도 생각 해보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0교시부터 밤 10시 까지...정말 미친 짓 아닙니까?
하루 반 인생을 학교 에서 보내고 집에 와서 또 공부하고,
그런다고 달라지는 건 별로 없다고 봅니다.
잠도 못자고 학교 가면 더 졸리고 공부도 집중도 안되는데, 공부 하라니.
정말 생각만 해도 짜증나는 일입니다.
옷도 마찬가지 입니다.
전통 옷들 예쁘고 좋은 것들 얼마나 많은데,
외국의 메이커인 나이키,아디다스,르까프,프로스펙스,등등등
메이커들만 나 돌아 다닙니다.
생각해 보세요, 돈이 없는 가난한 사람들은 이런 메이커 한번 못 입어보고,
다른 애들과 얼마나 열등감을 느끼겠습니까?
한복이나 전통 옷을 멋지게 개발 하면 모를까 서양 문화를 더욱 발전 시켜서 걱정입니다.
저도 솔직히 메이커를 입긴 하지만 멋진 한복이나 전통 의상 나오면 그걸 쓰겠습니다.
가수들이 힙합 바지 입는 다고 그걸 따라하고(저도 마찬가지이지만;;;)
가수들이 하는건 다 하는게 정상이라고 하는게 더 나을 겁니다.
말을 생각 해봐도 그렇습니다,
외래어 정말 많죠- -
그 머시냐,,, 논스톱인가? 하여튼 거기서 콩글리쉬하고 한글말 섞어서 말하는 새끼,
진짜 짱나는 새끼입니다.
아니 한국 사람이 한국말을 써야지, 콩글리쉬 넣어가면서 재밌을라고 별 쑈를 다하고,
정말 웃기지도 않은데 혼자 뭐 하는 건지 원,
고유어를 쓰면 조금 이상한건 다 동감 하실 겁니다.
하지만 외래어가 아닌 한국말을 쓰면 얼마나 좋습니까?
영어 아무리 공부해도 100위도 못 드는거 왜 부모들은 자식 잘 키울라고 그런거나 가르치고,
전통 문화를 가르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얘기를 들어보니 외국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 좋게 보지 않다는 군요,
오히려 왕따만 당하고 
또 선생들이 문제입니다.
체벌은 제자들의 깊은 교육 으로 필요 하다고 생각하는데....
저희반 담탱이는 어떤 아이가 발표 안하겠다고 말했더니 발로 까고 볼펜으로 등 찎어서
피가 줄줄 나게 했더군요,
그래서 학교에 부모들 찾아서 담탱이 족 쳐버릴뻔 했고...
체벌은 제자들이 하도 말을 안들을떄 사용 하는 거지,
뭘 믿고 교사란 권력 아래 힘을 쓰다니 정말 미쳤죠 미쳤어
공부 하면 뭐 합니까 
잘하는 놈들이 1등 차지 하는데,
중.고등학교 떄에는 좋은 친구들을 사귀는게 전 더욱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만 한국에 화나는 점을 말해보았습니다....

아직 중삐리라 설득력이 별로 없으셔도 잘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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