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4년째 대구 공단에서 공구장사를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이번에 기회가되서 다른공단에 지점을 내게됐고 지점 인테리어 공사 등등
여러 문제로 바쁩니다 그런데  아버지께서 음식점 하나 해보고싶다 하셔서 
여러가지를 찾던중에 아버지가 치킨장사를 하고싶다고 하셔서 궁리중이었는데 
어디서 듣고 오셨는지 요즘 치킨사업은 포화상태라 줄줄이 망하고
유명 브랜드 체인점을내도 본전치고 먹고사는게 고작이다.
아는 후배따라서 커피 전문점을 하셔야겠다고 하시는데
아버지도 작곡가 겸 주부가요학원 선생님이시고 저도 공구장사 하고있고
커피는 아버지나 저나 마시지도 않는데 그걸 하셔야겠냐고 말씀드렸고 
차라리 치킨장사를 하시라 말씀드리니 요즘 그렇답니다.
어차피 아버지나 저나 공동투자로 할건데 쌩돈 날릴수는 없는 노릇이고..
요즘 치킨장사는 아무리 노력해도 답이 안나오는 아이템인가요? 수익은 어느정도인지도
궁금합니다. 현직 치킨집 사장님들 솔직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