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부터 자취를 시작했는데요
시장에서 사온 반찬 몇가지 가지고
맨날 똑같은 반찬에 밥먹다가...
찌개나 국을 진짜 좋아하는지라ㅜㅜㅜㅜㅜ
지겨워서 죽을 것 같아섴ㅋㅋㅋㅋㅋ
살기 위해 한 가지씩 끓여보고 있어요
예전에 셋이서 자취했을때는 다른 언니들이 이것저것 해줘서
전 맨날 밥이나 하고 설거지하고 뒷정리했는데 ㅋㅋㅋㅋ
혼자 사니까.... 하나하나 도전해보게 되네요
야매로 양념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은 찍어놓은ㄱㅔ 없어서
며칠전에 바닥까지 긁어먹은 김치찌개랑
오늘 끓여본 미역국
그리고 아직 허접하지만 일하는데서 만들어본 라떼예용
배고파요 ㅠ ㅠ ㅠ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