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흰 장모고양이 사탕이를 기르고 있는
29세 여징어 입니다.
2개월 반에 데려와서 어느덧 17개월이 되었네요.
동게에 고양이 키우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서 친근감을 느끼면서
육묘를 희망하시거나, 이제 시작하신지 얼마 안된 초보 집사님들의
질문이나 고민을 듣고, 제 성심성의껏 같이 고민해 보고자 합니다.
사탕이는 귀가 들리지 않아 자주 귀에 염증이 생기고,
조금만 건조해도 결막염이 생기는 등
잔병치레에 관한 오만 에피소드와 함께 저의 등골도 빼먹었답니다.
그러면서 사탕이와 조금이라도 마음을 나누려고 하고, 아들내미와 끊임없이 의사소통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래서 제가 의학적 지식은 잘 없지만 집사님들의 고충을 이해해 드리고
엄마표 간식 레시피나 사료 잘 멕이는 법, 좋은 화장실 관리법 등등은 알려드릴 수 있을것 같아요.
리플로 달아주시면 새로고침 하면서 답변 달아 드릴게요^^
이참에 사탕이 사진 올리면서 불출산 등반도 하고요..
-귀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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