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글은 아니지만 이런곳에 올리게 됩니다..

그리 중요한 일은 아니니...급하신분은 안보셔도 괜찮습니다..

나이...8살..이름..최가은 저의 사랑스런 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제 동생이..많이 아파..병원에 입원을 한지 3달이 넘어가네요..

매일 하루같이 웃음이 없어질지 모르는 아이였는데..

요즘보면..주사맞을때도..아니..간호사가 들어오기시작만하면.

울기시작하는..제 동생을 보면.. 정말..가슴이 아픕니다.. 

어린나이에 당연히 무서워해야 할것들은..지금 제 동생은 8살 나이에..모두

겪고있습니다... 제가 지금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내일이 제 동생이 생일입니다..

바깥을 못나가는 제 동생을 위해 조금이나마 웃음을 주려고 합니다.

선물등은 역시 있긴 저로써는 뭔가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습니다,

죄송하지만..이 글을 읽으신분들은..아래 리플란에..가은이에게..

한마디씩만 힘을 주시기 바랍니다..조금있으면 다시 수술날짜가 오는데..

뭐하말을해야할지...여러분들이 가은이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모두들 행복한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