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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없는데 초스압!!!) 미천한 건프라 올려봅니다 ㅠ.ㅠ
게시물ID : toy_6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멜랑꼴리KIN
추천 : 3
조회수 : 86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10/23 03:44:05
 
 
장난감게에 건프라가 올라오나~~ 안올라 오나~ 검사하다가
막상 올라온 글들의 건프라들의 퀄리티들을 보니 이건 뭐 내밀수도 없는 실력인거 같아서 ㅜ.ㅜ
그래도 용기내 올려 봅니다 ㅋ
 
PG랑 RG 급 제외하고 SD, HG MG 를 주로 맞춰 왔는데
조카님들이 다 들고 도망가고 최근에 조립한거 몇개만 남았네요 ㅋ...
 
우선 SD 입니다.
SD(전 대갈장군이라 불러요.) 건담들은 조립이 쉬워서 어린이들도 쉽게 쉽게 할수 있는데
전 생각보다 오래 걸리더라구요 -_-
먹선도 허접하게 넣는게 시간도 오래걸리다니....
 
삼국지를 광적으로 좋아하다 보니 SD 건담은 삼국전의 건담들을 모읍니다.
유비는... 품절-_- 그래서 다른거 4개를 샀는데 지금은
관우와 손책만 완성이 됬네요;;;
아기자기 한 맛도 있고 화려하기도 하고 가격도 매우 저렴한 편이라 당분간은 SD를 파고들까 합니다. ㅎ
CAM00087.jpgCAM00088.jpg
 
고담 HG급은..... 다가져 갔어요 조카들이.. ㅠ.ㅠ 전부다.... 그나마 뺏기지 않은건 시난주 하나... ㅠ.ㅠ
CAM00089.jpg
 
HG 급임에도 상당한 퀄리티가 나온 시난주입니다.
물론 MG급의 시난주는 따라가긴 어렵지만 시난주가 비싼지라 아직 MG급은 시도도 못한다는 ㅠ.ㅠ
건담 애니를 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나아쁜놈임에도 기체는 정말 매력적인 그거죠!
 
마지막으로 MG 급입니다.
MG급을 가장 많이 맞췄는데 지금 가지고 있는건 총 4개네요
(이사때 마다 다사라지고... -_-)
CAM00093.jpg   CAM00092.jpg
                                                                                  
                                                                          헐.... 막상 사진 올리고 보니 차이가....
                                                         오른쪽껀 그 유명한 윙건담에서 카토키 버젼으로 나온 제품입니다.
                                                         이후에 한가지 버젼이 더출시가 됬는데 그거 안보고 요거로 질렀죠...
                                                            극악의 데칼 작업을 요하는 윙건담.... 무서워서 못하고 있어요
                                                  (딱...딱히 건식데칼과 습식데칼을 구분 못해서 안하는건 아니에요! 절대로!)
                                                                 일반 MG 급에 비해서 덩치가 좀 더 작은느낌이에요....
 
왼쪽은 버스터 건담 입니다.
요건 진짜 살까말까 살까 말까 하던건데
눈 딱감고 질렀는데 의외로 조립하면서 느낀게
기체가 정말 육중한 맛이 느껴진다? 랄까요.
 
CAM00090.jpg
 
 
마지막으로 가장 비싼! 진 무사! 건담입니다.
(오프라인가 10만...-_- 온라인 8만원...)
두가지 종류로 나온걸로 기체와 무기만 있는 좀 저렴한 것과
초회 한정판으로 뒤에 병풍까지 있는것중에서 일반 버젼을 사려다
저 금색 부분들이 저렴한거엔 똥색으로 되있다길래 질렀습니다.
 
기체 모습이구요....
 
 
CAM00091.jpg
 
무기 거치와 함께 병풍(?)에 얹어놓은 모습입니다.
 
다른 분들에 비해서 저는 되게 산만한 집중력을 가진 편이라 뭐라도 집중해본다고
찾다 찾다 보니 건프라에 손을 댔습니다.
그래서 건담 애니도 안봤어요 한번도 -_-
그래서 가끔 주변에 건프라 하시는 분들 말이나 애니 보신분들 말을 들어도
무슨말이지 못알아 먹을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어떻습니까 ㅋ 내가 좋아서 조립하는걸 ㅋㅋ
 
뭔가를 해보고 싶거나 집중을 해보는걸 하고자 하신다면 주저없이
건프라 추천 드릴께요!!!
(진짜 거짓말 안하고 주말에 건프라 조립 하면 밤은 기본으로 샜습니다 ㅋㅋ)
 
PS : 근데.... 건식 이랑 습식 데칼 어떻게 구분해요???? 일본어도 모르고.... 그래서 그저 데칼은 바라만 보고 조립설명서에 끼워져 있을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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