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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받는 무상복지는 무상이 아니다!
게시물ID : sisa_6565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애국중도
추천 : 5
조회수 : 36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1/29 10:35:05
[왜 부자들이 무상복지를 싫어하는가?]

이부분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공부해보았습니다.

소득세 즉 연봉에 붙는 세금만 봤을때
 
연봉하위 60프로가 세금을 거의 안내고 있습니다.
연봉하위 60프로는 2014년기준 2982만원이하는
세금을 거의 안내거나 내도 거의 돌려받습니다.

즉 이들이 받는 복지는 무상에 가깝습니다. 

연봉상위 10프로 2014년 6408만 이상 소득자가 소득세의 약 70프로를 내고 있습니다.

즉 이말은

상위 0~10프로의 돈이 무상복지의 주력 재원이라는 겁니다.

상위 10~30프로는 자기돈 내고 자기가 받는 수준의 혜택을 보는 겁니다.

 근데 또 상위 10프로를 뜯어보면 

인원수로 국민의 6프로 이고
6프로의 1프로비율의 소득자인 재벌총수내지 이사이상 상류층이 전체 70프로중 35프로를 내고 있습니다.

즉 최상위 한국 부자들이 소득세의 대부분을 낸다고보시면 됩니다.

그들이 선별적 복지를 주장하는 이유는

자신들이 세금을 1프로만 줄여도 이건희같은 재벌은 수십억을 안낼수 있습니다.

결국 난 내돈으로 내자식들 매일 삼시세끼 소고기 먹이고도 람보르기니 사줄돈을 저들 입장에서 노예의 새끼들에게 무상밥주는게 싫은겁니다.

그래서 상위 10프로 소득자이며 인구대비 6프로인 사람들은 무상이 싫은겁니다.

우수운건 나머지 90프로는 그혜택을 누리는 것이죠.

착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무상복지 반대하는 사람들의 명분은 세금을 아끼자는게 아닙니다.

내 돈을 뺏기기 싫다는게 진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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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종합 소득세를 보면
그 비율이 더 높습니다.

상위 10프로 재산가진 인구의 7프로가 85프로의 종합소득세를 차지합니다. 

참고로 자료링크는 모바일이라 나중에 수정하겠습니다. 
출처 근로소득세 / 종합소득세 비율

http://www.taxtimes.co.kr/hous01.htm?r_id=154431

소득분위별 분포도

http://www.hankookilbo.com/v/3e3a7591e40d41cca8ddf79fa69b6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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