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9명 * 월급3백만원 = 15,927,000,000원 / 12개월이면 15,927,000,000원 * 12개월 = 191,124,000,000원 총과태료는 530억 9천만원 / 고용시 연인건비 1천 9백억. 그냥 과태료 내는 것이 이익처럼 본임. BUT 매달 3백 이상씩 이미 협력업체에서 돈을 가져가서 개처럼 부리고 2백 정도만 제빵사 에게 지급. 그러니까 그냥 직접 고용해도 문제없어 보임. 왜 반대? 협력업체는 파리바게뜨 퇴직 임직원이 만든 회사. 싼값에 노동자를 지들 노예처럼 쓰다 자르고 쓰다 자르고 싶음. 결론? 말해 무엇하리오. 계속 엄살부리면 사먹지말자. 찾아보면 동네에 좋은 빵집 있더군요.
확실히 조져야 합니다. 그리고 가는 곳마다 똑같은 빵집.. 어쩌면 직원들 갈아마셔서 만든 이익으로 배불리고 동네 빵집들 다 죽이게 한것인지도.. 프렌차이즈 사업이 없었다면 빵집하시는 자영업자 분들도 본인 이름의 동네 빵집 만들지 않았을까요? 말로 해결이 안되면 공권력의 힘을 보여줘야지요.. 2차 3차 과징금 기대해봅니다.
후배놈이 프렌차이즈 빵집을 해서 들은 이야기가 있는데 이런 이상한 구조가 빠바나 뚜레나 비슷한데 주문은 전날 밤12까진가 주문을 하면 새벽에 물건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것도 후불이 아니고 내 계좌에서 돈을 넣어야 물건을 주는 구조 본사는 가만히 앉아서 현금챙기는 구조죠... 제빵사들은 본사에서 각 매장마다 제빵사들을 알선해주는 구조고 혹시라도 제빵사가 펑크를 내면 본사에서 땜빵 제빵사를 보내주는 구조구요 누가봐도 본사직원이지 점주 직원은 아닌데 말이죠... 빵은 성형까지 다되서 나오니 굽기만 하면 되고 케익속의 빵만 내려보내주면 위에 데코레이션만 하면되고 레벨이 높지않아도 되니 그리 많은돈을 주지않아도 되고 월급은 점주에게 받으니 점주 눈치를 안볼 수도 없고 심한경우 빵이 안팔리면 제빵사가 실력 탓으로 돌리는 점주도 있다고 하니...말 다했죠 뭐... 그래서 제빵사들의 요구조건은 형평성에 맞게 본사에서 직접 고용해서 파견하라는 거구요
글쎄요.. 이건 약간 잘못 생각하신것 같아요 본사에서 공급하는 빵(아마 생지형태일거고 약간의 본사마진이 있었겠네요)을 점주가 주문한다는건 점주가 해당상품을 사서 가공한후 손님한테 마진 붙여 판다는것일 겁니다 당연히 점주가 판매할 빵 재고는 점주가 사야되는거니 계좌입금이 필요할거고 납품을 해야되니 주문마감시간이 있을겁니다 시스템이 당일정산 시스템인가보네요 본사가 가만히 현금 챙기는 구조라는건 말이 안맞는것 같습니다 해당 상품을 생산할때 이미 선투자금이 들어갔을테니까요 점주가 주문하기 전에요 그리고 주문금액이 어느정도는 바로바로 정산되야 본사 아래 빵 만드는 하청업체도 수금이 제때되서 먹고살것 같아요
파리바게뜨 들어오기 전에는 동네빵집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이한 쿠키나 빵들이 많았는데 파리바게뜨 들어오고 나선 잘 팔리는 빵들만 두고 안 팔리는 특이한 것들 다 없어짐..프랜차이즈와 경쟁하려면 그런 수밖에 없겠죠. 거기서 자주 먹던 쿠키가 있었는데 이건 다른 빵집에서는 본 적 없던 거였음 그거 먹으려고 보니 없어져서 물어봤더니 이제 안 내놓는다고 하네요..이젠 그게 뭔지도 찾을 수도 없게 됨ㅠㅠ 어떻게 빵집 바로 건너편에 파리바게뜨가 떡하니 생기죠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