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잡지 촬영 중이었는데 테마가 두가지여서
머리한것도 풀고 화장도 다른 컨셉대로 새로 하느라 다 지운채로 설명듣고 있는데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작가가 자신도 모르게 한컷 찍었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