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 시대는 남녀가 함깨 노력해야 가능한겁니다.
현존하는 인권탄압의 최고봉은 역시 한국의 징병제 입니다.
최소임금도 안되는(반도 못미치는) 노동착취를 당하며 출퇴근도 안되는 곳에서 2년동안 갇혀지냅니다. 그외에도 군부조리는 워낙많아서 나열하기도 힘드네요.
모두가 함께하는것은 의무이지만 특정계층에게만 부여되면 희생,차별이라고 부릅니다.
과연 여성들이 이것에 관심있을까요?
페미니스트들은 남성들에게 여성인권에 신경써달라하고, 극단주의자들은 여성혐오를 멈추라 합니다.
여성들 역시 남성들이 강요당하는 군대라는 거대한 희생에 무관심하고, 여성징병제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면,
저는 단호히 남성들에게 여성들이 당하는 차별에 신경을 끄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이런측면에서 보면 여성징병제가 다른 어떠한 방법보다 가장 많이 여성차별을 공론화하고 없애는데 효과적입니다.
우리나라는 휴전국이기 때문에 다른 어떤나라보다 국방력에 치중해야하는 나라입니다.
우리나라의 GDP대비 국방비 지출은 OECD국가중에서도 최하위권에 속합니다.
그리고 수많은 나라가 이미 여성징병제를 실시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남성만을 징병하면서 저출산에 따른 병사감소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요즘 사드니, 전술핵이니 말많지만
과연 우리나라가 국방력을 키우기위해 최선을 다했는지부터 묻고 싶습니다.
여성징병제가 도입되면 여성들이 당하는 차별과 혐오는 현저히 줄어든다고 단호히 말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방산비리나 부조리, 군인 처우 등 군관련 문제가 아주 많이 개선 될거라 생각합니다. 이에따라 국방력도 당연히 강해지겠죠.
왜냐하면 국민 대다수가 참여하고 관심갖는것은 금방 개선되기 때문입니다.
페미니스트들에게 묻고싶습니다.
그들의 목표인 성평들을 위해서 여성징병제가 필수불가결한 것이라면,
남성들과 똑같이 병사생활을 해서 함께 국방의의무를 다할수 있는지.
이것에 Yes라고 대답하고 행동으로 실천한다면 저의 생각은 바뀔것같습니다.
남성들도 적극적으로 여성차별을 없애기위해 노력해야한다는 쪽으로요.
제생각이 바뀌게 될 날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