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어어엉 ㅠㅠ
오늘 면접 보고왔는데.. 면접관:1 이런게 좋은데...ㅠ
다른 면접자분들이랑 같이 면접관 3 : 면접자 3 으로 면접을 봤습니다..
요새 전공따라 취업 지원하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재수없게 ㅠ 옆에 두분은 좀 비슷한 전공이더군요 시밥바...
옆에 두분에게 질문세례가 쏟아지고... 저한테는 그닥 질문을 별로 많이 안하시는데
그냥 면접보는 도중에 아 시밤 떨어졌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ㅠ
무슨말을 막 자신감있게 해도 결국은 전공과 완전 다른데 적성에 맞겠느냐 하는 그런 얘기로 넘어가고...
좋게좋게 막 얘기해도 별로 표정도 그냥.. 시무룩하게 별로 잘 듣지도 않는거 같고......
나와서 지하철 타러 가는데 몸이 녹아내리는 느낌이더군요 엉엉엉 ㅠㅠ 땅으로 꺼지는 느낌 .. 슈밤 ㅠ
슬푸네요..
취업준비생 여러분 힘냅시다!! 언젠가는 우리들의 노력을 알아주는 회사를 찾을수 있을꺼에요 ㅠ
흑흑 ㅠ 파이팅..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