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일년간 같이 지낸 초코와 링링 (토이푸들)이 중에

 

초코가 없어졋다네요.. 아버지가 목끈 안채우고 산책나갔는데 주변 다른 개들이 왕왕 짖는바람에 무서워서 어디론가 도망갓다는데

 

아직 못찾고 있데요.. 오늘 낮에 그랬다는데

 

누나 혼자 찾아봤는데 오늘은 못찾았데요 ㅠㅠ

 

아파트 단지에서 잃어버린건데

 

아직 아파트 단지 안에 있을까요??

 

어릴적부터 모든 동물을 참 좋아했어서 지금 막 손도 떨리고 너무 걱정되요.. 차라리 사고가 나서 하늘나라 간거면 덜 안쓰러울텐데

 

지금 한국 비도오고 추워지고 주인 잃어버린 아이가 얼마나 무섭겠어요 ㅠㅠ 그러다가 나쁜사람이라도 만나서 고통받다가 나쁜일 생기면..

 

하.. 생각만해도 너무 안쓰러워요 걱정되 죽겠네요.. 거기다가 지금 제가 워킹중이라 어떻게 할수도없고,,

 

답답하고 너무 너무 걱정되요 우리 초코 ㅠㅠ

 

여러분 강아지 잃어버렷을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던지 노하우좀 가르쳐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하.. 너무 걱정되요 아이가 얼마나 무서울지.. 꼭 찾았으면 좋겠어요 초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