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직원 몇 명, 몇 십 명이 달았다는 댓글이나 트위터 글은 다 합쳐도 인터넷 바다에 떨어진 물방울 몇 개에 불과한 것이다." ...중략....
"선거법 위반 사실 하나가 있다고 그걸 대뜸 "부정선거"니 "민주주의 파괴"니 한다는 것은 시쳇말로 심하게 오버하는 것이다."
댓글이 선거에 영향을 미쳤는지 아닌지 물방울 몇개에 비유하는거는,
방사능에 오염된 바다에 사는 일부 물고기를 먹고도 괜찮다는 말과 뭐가 다르나?
게다가 방사능을 감염이 안된다지만... 글은 전파 되는 것을 모르나?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칼럼을 서서 말을 전파하나?
선거법 위반을 일반인이 저지른 것이라면 그 말이 맞을지 모르지...
하지만 그게 국정원, 군대, 보훈처, 등등...우리나라의 최고의 권력을 가진 세력들이 조직적으로 한 것이라면?
조직적이 아닌 개인적으로 한 일이라고? 개인의 자격으로 한 일이라고?
상명하복이 확실하고, 명령을 어길 시에 하극상이라는 죄로 반역에 가까운 처벌을 받을 수 있는 기관에서... 개인적으로 했다?
그 개인은 대한민국을 전복하기 위해 하극상과 더불어 국기문란으로 극형을 내려야겠네!
김하영!!! 당신부터!! 하극상!!! 국기문란!!
그런데...상부지시였다면서? 상부지시는 있었고 개인적으로 일을 했다???
한국말 몰라?
이상 수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였습니다.
반말 죄송해요! 괜히 빡쳐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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