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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정치평론가 4명 영입…공무직 노조원도 입당
게시물ID : sisa_6567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운명처럼사라진
추천 : 1
조회수 : 117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1/29 17: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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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정치평론가 4명 영입…공무직 노조원도 입당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21&aid=0001865401&date=20160129&type=1&rankingSeq=5&rankingSectionId=100


이들은 "친박(친박근혜)과 친노(친노무현)의 적대적 공생관계의 양당 구조는 특정 대기업의 시장 독점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며 "국민들의 삶의 문제는 해결하지 못하고 무한정쟁으로만 몰아가는 현재의 정치구조는 반드시 개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국민이 선택할 수 있는 제3의 강한 정당이 절실히 필요하다"면서 "중도개혁주의에 입각해 시끄러운 소수보다 침묵하는 다수 국민들을 대변하며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민생을 잘 챙기는 정당, 이념이나 정체성 논쟁에 골몰하지 않고 국민의 '행복한 삶'과 '미래'를 얘기할 수 있는 정당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모두 20대 총선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강 변호사와 김 변호사는 각각 서울 강동과 광주 북구갑, 김 교수는 전남 고흥·보성, 이 전 기자는 전북 남원·순창 지역 출마가 거론되고 있다. 

이와 함께 공무직 노조원인 배성춘 임성춘 씨도 국민의당에 입당했다. 배씨는 20년간 싱크홀, 도로파손, 제설 등의 시설관리 업무를 맡아 왔으며, 임씨는 25년간 전북 남원에서 환경미화원으로 일해 왔다. 

배씨는 입당기자회견에서 "현장에서 땀 흘리는 노동의 가치를 중시하고, 정정당당한 노동자로 살라고 말해주는 국민의당과 함께 우리의 한을 풀고 싶다"고 말했고, 임씨는 "지난 10여년간 무기계약직이라는 신분으로 살았지만 국민의당이 만드는 새로운 세상을 믿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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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환경미화원, 공무직 노조원 10년간 무기계약직도 입당과 공천 출마 거론! 




김병준, 국민의당 의원들에 "당선 넘어 제3당 혁명전사 돼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622078

김 교수는 "3당, 4당이 먼저 생겨야 되는 해법은 (국민의당이) 이번에 잘하시는 것"이라며 "잘하기 위해서는 여기 참여하는 의원들부터 단순히 내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다 (생각을) 넘어서 혁명 전방에 선 전사로서 일을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대선거구제로의 변화가 답이지만 기존 양당 구조에서는 중대선거구제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며 "그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역순으로 가야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자기 희생을 바탕으로 해야지만 국민들이 3당의 성립을 정말 기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교수는 '친노(친 노무현) 정치'의 종식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박정희,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을 파는 정치는 미래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세우고, 정치적 역량을 키우기 보다는 미래 지도자의 깃발을 들고 표를 얻으려고 하는 쉬운 정치"라고 일침하고 "돌아가신 분들은 (현재 정치인들이) 과거 지도자의 깃발을 들고 쫓아다니며 표를 얻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어떻게 과거 지도자의 깃발을 들고 완장을 차려고 하느냐"며 "우리 국민들이 용납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민의당이 영입을 추진하던 김 교수와 함께 주최했다. 김 교수는 국민의당 입당 대신 외곽에서 정책에 대한 조언을 하는 형태로 힘을 보탠다는 입장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인재영입위원장과 한상진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 공동 위원장, 김한길 국민의당 상임부위원장, 천정배 국민회의 창당준비위원장 등이 참석해 경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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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김병준 교수의 이력은... 


(참여정부 정책 요직을 겸했던 친노의 참 증인, 진성친노.. 그런분이 친노정치 종식되어야 한다고 토로
제 3당의 출현을 기대하기도)



출처 국민의당, 정치평론가 4명 영입…공무직 노조원도 입당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21&aid=0001865401&date=20160129&type=1&rankingSeq=5&rankingSectionId=100



김병준, 국민의당 의원들에 "당선 넘어 제3당 혁명전사 돼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622078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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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30 21: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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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2012년 18대총선에서 공천 1차 컷오프 면접에서 탈락, 불복하고 광주 북구갑 무소속 출마. 2위. 강기정 저격수.

-강연재, 김철근, 이용호 3인 국민의당 창당 발기인
http://news.joins.com/article/19388510

원래 국민의당 사람들을 '공개' 하는게 안철수한테는 '영입'인가 봄.

더민주의 문재인대표의 영입과 너무나 질적으로 비교가 됨.

얼마나 급했으면 창당발기인에서 돌려막기하고, 꼼수를 쓰고,
국민과 지지자들을 우롱하고, 속이고, 과장하는지... 정말... 이건...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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