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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파트 소음 어떻하면 좋을까요?? 해도 해도 너무 합니다.
게시물ID : gomin_8779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어링
추천 : 0
조회수 : 25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0/23 18:00:41
제가 중학교때 부터 이사를 와서 지금까지 15년간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3년 전부터 새로 위층이 이사왔더군요.
그것까진 좋아요. 서로 얼굴도 모르고 암만 시대가 변해서 서로 문만 닫으면 남이지만..... "소리" 소음 쿵쾅 와 돌아 버리 겠더군요.
왠만하면 이웃간에 참고 지내지만 이건 하루 참고 이틀 참고. 와 미치겠더군요 나중에는 주먹으로 치는 소리도 들리군요.
저희 가족들 참고 지내다가 저희 아버지가 올라가더군요. 저희 아버지가 올라가더니 조용해졌어요.
내려 오시자  갑짜기 또 쿵쾅 ㅡㅡ 사람 바보 만드는 소리 ㅡㅡ
"ㅋㅋㅋㅋㅋ" 소리가 들리 더군요 완전 돌아이라 봤죠.
참았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버지에게 물어봤죠 . "누구 있던데요?" "니 또래로 보이던 남자랑 여자 있던데."
제 표정은 "ㅡㅡ"
참았죠..
이 사람들이 가만 있으니깐 더 심해 지 더라구요.
아놔...
저 그 사람들때문에 병원에도 다녔습니다.
"불안 장애라더 군요" ㅡㅡ
전 속으로 "시발"
와 아파트에사니 저음 소리가 심장을 뛰게 하더 군요
와!
이러다가 안되겠다."정신병원에 1년 입원 했다가 치료 받고 나왔어요"
ㅡㅡ
와 나중엔 절 죽이는 거 같더라구요.
너무 참다 열받아서 처음엔 큰 소리로 떠들어라 노래를 불렀죠.
짜증나 더군요. 그러던 말던 쿵쾅
와! 해보잖건지.
그래서 나중엔 편지까지 넣었어요. 너무 소리가 크니 조용해달라고요.
와! 돌겠더군요.
나중엔 참다 참다 못해 있는데 . 가족들이 이제 저를 돌아이로 보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
막 위층보고 소리 지르고 욕하고.
막 화가 나서 위에 천장 주먹으로 다 뿌수고.
올라가서 꾹 참고 "너무 시끄러워요(화 참고) 조용 해주세요.
이건 뭐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는지.."우린 시끄럽게 한 적 없고 옆에 아들 나이 서른이 넘었는데 그럴리 있겠느냐" 라 네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아저씨 택시 운전사고 ㅅㅂ 옆 아들 거의 백수 같고 ㅋㅋㅋㅋ
집에서 뭘하는지 저희 아버지가 보신 가시나는 어디 간지 올라갔을땐 안보이고
숨어 있나? ㅋㅋㅋ
저보고 그 아저씨는 복도에서 담배피지 마라 라고 해서 전 안폈어요.
그리고 노래 부르지 마라 하셔서 안부르고 보름 넘게 참았어요. ㅡㅡ
그런데 올라가서 제가 "너무 시끄러워요" 라니 "노래 시끄럽고 고함 시끄럽다네요" "우린 그럴 사람 없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제가 미쳐가요 ㅋㅋㅋㅋㅋ
ㅡㅡ
내려가니 조용 하다가 몇시간뒤 "쿵쾅"
와 정말 열받아서
경찰에 말하니 환경어쩌고 신고 하세요.
그게 신고하려니 딴곳에 신고 하세요.
그 딴곳에 전화하니 또 딴 곳
ㅡㅡ
와 돌겠더군요 그래서 여기에 하소연 합니다.
이제 어떻게야 할까요?
물어보면 다 아니라고 모른데요 ㅋㅋㅋㅋㅋ
전 귀신이랑 싸우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
그런데 이상한건 윗층에 새로 이사오고난 후로 부터 시작이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어보면 아니래요 ㅋㅋㅋㅋㅋㅋ
전 어떻하면 좋죠?
솔찍히 너무 죽이고 싶어요
ㅡㅡ
절 이 지경까지 만들었네요
ㅡㅡ
그 사람들땜에 죽고 싶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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