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약자나 임산부 심신이 약하신분은 뒤로가기눌러주세요 ★★극혐주의★★ 맨아래 사진있어요
1년전 20살때 대학교 입학 후 점점 몸이 무거워졌었어요
몸무게를 재보니 85가 되었었고
당시 썸타는애가 있어서 운동을 시작했죠
그런데 먹는건 쉽게 줄일 수 없었어요
술은 자제했지만
밥같은거 적게먹으면 나중에 또 배고파져서 다시먹고....
일주일에 한번이상 치킨시켜먹고
그래도 걷고뛰고 공원에 있는 운동기구로 운동을 했습니다 한달정도 운동을 하니 75키로까지 빠졌고
식사량을 아주 조금씩이지만 줄이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또 한달이지났고 70키로가되었어요
이제는 하루세끼로 배부르게 살수있었어요
전엔 다섯끼 여섯끼먹었거든요ㅋㅋㅋ
그런데 썸타던애랑 끝났어요ㅋㅋㅋㅋ
맨붕이오면서 자제했던 술과 맛있는걸 계속 먹었고
일주일만에 5키로가 불어나고....
그후론 대충운동하다가 추워져서 안했어요
근데 설전에 친구들이랑 놀러갔다가
체중계가있어서 재보니 70이되있었어요!
다시좋아하면서 설을보냈고 설지나고 다시재보니 73이됬고 일주일지나니 70이되었어요 70이 고정선이된거같아요
늘었다 줄었다해도 70이랄까....
더빼고싶어서 운동을 다시하지만
무게변화가 없어서 포기하고
치킨은 일주일에 한두번시켜먹고
허니버터칩을 잔뜩사서먹고있어요ㅋㅋㅋ
더이상 살빼는건 포기하고 집에서 복근운동중이에요
아침 저녁으로 하는데 5분씩하는데 죽을맛이더군요ㅋㅋㅋ 언젠간 뱃살이 사라지겠죠..
살빼니 좋은점은
숨쉬기가편해지고 몸이 내맘대로 움직여져서 좋아요
많이 걸어다녀도 별로 힘들지도않아졌어요ㅎㅎ
아! 그리고 안보이던 쇄골이 생겨났어요
여소도 들어와요! 안되겠지만서돜ㅋㅋㅋㅋ
그럼 사진보고 눈갱당하시죵!
옛날사진보면 어찌 썸탔는지 참신기해영ㅋㅋ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