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절 낚은 희대의 떡밥이 아닌가 싶네요
아니 그정도인가?
어디의 왕십리의 4DX를 봐야 그정도 해요 라는 말을 듣고
금쪽같은 시간을 쪼개 점심시간에 예약하여 찾아가고 감상하고
18000원짜리 영화감상문을 쓰네요.
사람마다의 몰입도 차이가 있으니.. 이렇다 저렇게 획을 그을 순 없지만,
그냥 현 4DX를 시범운영하기 위해 테스트하는 영화같은 느낌이네요.
우주에 온 기분이라..
4DX에 충실해서 똑같이 내 숨통을 막았다면 몰입도가 좀 올랐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