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정부시절 온갖 규제에도 불구하고 부동산가격이 폭등하던 시절이 있었다.
언론에서 그렇게 경제가 망했다고 해도, 경기가 어렵다고 난리를 쳐도 가계경기는 좋았다. 그 지표를 볼 수 바로 볼 수 있었던게 그 당시의 가계의 패턴이었으니까.
TV 광고는 맛집광고 웰빙열풍이 불었고, 국제 여행은 최고조를 이뤘다.
언론이 그렇게 부정적인 글들을 쏟아내고 한나라당이 방해를 했어도, 물가는 안정되었고, 주가는 점점 올라가기만 했다.
부동산은 너무 세금이 많다며 온갖 시위를 해댔지만 그렇게 많은 세금을 내면서도 빚을내서 집을 장만하려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정답은 높은 임금 인상률
자 이번에는 물가인상률을 보자
부동산은 사서 가격이 올라가는 희망이 있어야 대출을 한다. 부동산이 오를 기미가 보이지도 않는데 대출하는 미련한짓을 하는사람은 극히 드물다. 하지만 그것도 여윳돈이 있어야 하는것.
지금 당장 먹고 살기가 바빠 죽는데 빚까지 내서 대출을한다? 말이 되지 않는이야기.
임금인상이 되면 최종 소비자가 집을 사서 살아보려는 사람이 존재하기때문에 수요가 늘면서 부동산 경기가 활성화 되는것이다. 고작 세금몇푼 깍아준다고 집을사볼까? 전혀 아니올시다.
부동산주인들 노통때 데모겁내해댔지만 가장이득본건 그들
내 임금과 물가 인상률에 비례해서 내가 버틸수 있을때 대출 받아 집을 사는것이다.
결론
정부에서 아무리 규제를 하고 세금을 높여도 가계에 돈이 풀리면 부동산 가격은 올라가고
정부에서 아무리 규제를 풀고 세금을 깍아줘도. 가계에 돈이 막히면 부동산 가격은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