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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 생각해볼 생각들
게시물ID : phil_65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iidyn
추천 : 0
조회수 : 38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26 10:54:45
백명의 진짜 가해자를 놓치게 되더라도 한명의 억울한 가짜 가해자가 생겨서는 않된다는 말이 있다.
그리고 백명의 진짜 가해자를 놓친다는 말은 백명의 억울한 진짜 피해자가 생긴다는 말과 같다.
즉, 이말은 백명의 억울한 진짜 피해자가 생기게 되더라도, 한명의 억울한 가짜 가해자가 생겨서는 않된다는 말이다. 
 
힘들때는 억지로라도 웃는것이 정신건강에 좋다는 말이 있다.
그리고 억지로 웃는 것은 사실 굉장한 스트레스성 감정노동일수가 있다.
알다시피 스트레스는 정신건강에 해롭다.
 
도시사람들 종종 문명의 이기가 혐오스럽고, 세상 각박해졌다고 말하곤 한다.
그런데 문명의 이기가 불편하면 그 이기를 포기하고 몸 불편한 것을 감수하면 되고
각박함이 싫고 인정이 그리우면 다 정리하고 한적한데 들어가서 살면 된다.
이기와 각박함, 사실 자신 스스로가 원한 일이고, 언제든지 버릴수도 있는 것들이다.
 
예컨데 인터뷰에 우승비결이 뭐냐라는 말에 (내가 특별히 잘나서가 아니라)  피나는 훈련을 했었다 라고 겸손하게 말하곤 한다.
이말은 다른 선수는 나만큼 훈련을 하지 않아서 졌다라는 말이 된다.
그리고 어쩌면 우승자보다 더 열심히 훈련을 한 선수들이 있었을수도 있다.
 
이룬 사람들, 하나같이 청년들에게 '열정을 가져라' 라는 충고나 조언을 한다.
다만, 열정은 가지고 싶다고 하면 생기는 것은 아닌듯 하고
청년들은 몰라서 그런 열정을 안 가지는 것도 아닌듯 하다.
 
창의성이 중요하다니까 자녀를 창의성학원 같은데를 보내야겠다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새로운 기발한 창의적인 생각은 자유롭고 여유로운 나름데로의 마음에서나 나올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학원에서는 통상 정확히 그 반대의 작용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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