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걸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주요 당직인 원내대표를 당내 분란을 일으키며 당무를 44일간이나 거부했습니다.
최고위에 복귀하면서 사과를 하기는 했지만 자신의 죄과를 망각한채 비대위 위원으로 들어가지 못했다고
울분을 '언론에 대고' 토로하며 당의 지도부의 본분을 망각한 자기 정치만에 몰두한 책임 또한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최고위원이 사톼하는 와중에도 자기 자시를 고수하는 그런 자세료 새누리당과의 협상에 입했다면
그동안 만든 죄과를 눈감아 줄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종걸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의 원샷법 처리에 합의해주고 시종일관 전략도 능력도 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더민주의 상승세에 위협적인 암적 존재가 되고 말았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이 제지가 없었다면 더민주의 모처럼 좋은 분위기를 혼자 힘으로 박살냈을 것이며
안철수 의원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해서 호남의 지지세가 붕괴되었을 중대한 위기로 몰아놓을 뻔 했습니다.

또한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합의일이 1월 23일로서
문재인대표가 김종인비대위에 전권을 넘기는 과정을 밟는 시기였고
저는 이 합의를 문재인대표 재임중에,즉 1월 27일(수)까지 감췄을 거라고 봅니다.
문재인대표가 동의하지 않은 내용이었기 때문입니다.
디데이를 1월 29일(금)로 잡은 지난 토요일의 합의는 
문재인지도부와 김종인지도부 모두를 우롱한 것입니다.

(오유 인용: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656880&s_no=656880&page=1)

이제 강력하게 결자 해지의 자세로 원내대표를 사퇴하십시오.
아니면 10만 당원이 모두나서서 당신을 끌어내릴것입니다.  
탄핵안에 서명해 주십시오.